지병 등으로 인해 꼭 약을 챙겨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루가 바쁘다 보면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런데 이러한 것을 캐치한 앱이 있었습니다. 약 알림 및 건강관리기록 앱인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. 저 같은 경우에도 비타민, 영양제 등을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. 효과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약을 먹었을 때가 더 몸이 가벼웠습니다. 그래서 꾸준히 먹고 있는 편인데, 바쁠 때는 깜빡하고는 합니다. 그래서 약 알림 앱을 사용해 볼까 해서 직접 사용해보고 사용방법과 사용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.
약 알림 앱 설치하기
약알림 앱인 MyTherapy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용 앱과 삼성 갤럭시폰용 앱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. 아이폰은 App Store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눌러서 설치하면 되고, 삼성 갤럭시 폰 사용자들은 Google Play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눌러서 설치하면 됩니다. 무료 앱이므로 돈이 들지 않습니다.
mytherapyapp.com/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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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알림 앱 사용방법
약 알림 앱을 실행하면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란이 나옵니다. 성별과 출생연도를 입력하면 됩니다. 입력하지 않아도 되니 께름칙하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.
메인화면에서는 바로 약 알림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 알림으로 넣을 수 있는 항목으로는 약, 측정, 활동, 증상 체크 4가지가 있습니다.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.
알림 설정에서는 약 종류, 알림 시간, 약 보유량 부족시 알림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약 알림 시간을 맞추는 것은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습니다. 설정을 해두면 약 먹을 시간에 자동으로 알림이 오므로 잊어 먹지 않고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.
약 알림 앱 설정
약 알림 앱 기타 설정은 하단 메뉴에서 제일 우측 '치료' 메뉴를 선택한 후 우측 상단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면 하실 수 있습니다. 설정에서 알림 버튼을 누르면 알림 크기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. 약 알림 앱에서 알림은 큰 화면으로 알림이 오는데, 경우에 따라서 위에 작게 표시되는 것이 더 좋으시다면 설정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화면 어둡게, 밝게 선택이 가능합니다. 말 그대로 알림 오는 것이 주요 기능이라 그런지 설정 화면은 간단했습니다.
MyTherapy 앱 사용후기
마이테라피 앱은 사용방법이 간단했습니다. 이 앱을 사용하는 연령층은 어르신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에 맞춰서 쉽고 간편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. 알림이 오면 약 먹을 시간이니 잊어 먹지 않고 약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. 알림 설정할 때 외에는 앱을 다시 켤 필요도 없었습니다. 광고도 없고 무료라서 약을 시간 맞춰 챙겨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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